제 2회 아시안 안무 경연대회 수상자

2nd Asian Solo & Duo Challenge for MASDANZA

2017. 8.30 (수) 6PM, 8PM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

데시그나레 무브먼트 주최 NDA 국제 페스티벌 주관으로 8월 30일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에서 제 2회 아시안 안무 경연대회 (2nd Asian Solo & Duo Challenge for MASDANZA) 본선 진출자들의 공연이 열렸다.

이 안무경연대회에서 정록이의 "소일거리"가 1등 마스단자 상과 함께 2018년 10월 마스단자 국제 안무대회 세미 파이널에 진출 자격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 받았다. 2등상인 심사위원상에는 서윤신의 “목적“ 이 받았으며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수여하였으며, 3등 NDA 상에는 듀엣 작품인 “Flying birds” 의 노부요시 아사이와 루시아 바르케즈 마드리드가 수상하였다. 관갱상에는 최고투표수를 차지한 김봉수의 “MOMENT”가 수상을 했다.

이 번 대회는 예선 심사를 2017년 6월 22일 (목) 마쳤으며, 8개국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홍콩) 50팀중에서 10팀을 선정하였다. 본선심사에는 나탈리아 메디나(스페인 마스단자 예술감독), 노리코시 타카오(일본 무용평론가), 최병주 (아시안 안무경연대회 심사위원장) 심사를 하였다.

사진제공 : Designare Movement / (C)Won-gyu Choi

춤추는거미 ds@dancingspi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