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CF 가수 이문세 홍보대사 위촉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육완순)는 대중가수 이문세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오는 12월 3일(화)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는 2019 SCF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개막식에서 공식적으로 홍보대사를 발표한다.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진흥회는 한국의 순수무용예술의 발전을 위해 지난 1991년부터 프랑스 바뇰레 국제 안무대회에 참가할 한국 안무가를 선발하는 과정을 발전시켜 오늘날 국제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SCF)’을 만들었다. 이 축제는 한국의 우수한 안무가를 발굴하여 해외 유명 페스티벌로 진출시키는 일에 주력하고 있으며, 매년 10개국 내외의 해외 페스티벌에 연인원 25명의 안무가들이 진출하여 한국의 우수한 무용예술을 알리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문 무용축제의 하나이다.

내년 30년을 맞이하는 SCF는 전문 무용축제의 이미지를 살리며, 일반시민의 참여 공간을 확대하여 명실공히 무용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즐거운 축제, 재미있는 춤여행’이라는 컨셉을 정하고 대중적으로 오랜 팬덤을 유지하고 있는 가수 이문세와 함께 야심찬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2019 SCF  홍보대사 이문세

2019 SCF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은 3일(화) 개막을 시작으로 10일(화)까지 총8일간 아르코예술극장 대/소극장 등에서 총62개 작품이 공연될 예정이다. 가격은 3만원 균일. 단, 9일(월) SAC Art Hall에서 개최되는 Dance NOVA는 전석초대. 공연문의 SCF 사무국 02-325-5702

사진제공 : (사)현대무용진흥회

춤추는거미 webzined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