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무용의 대모 육완순씨 별세

DancingSpider | 2021.07.23 21:24 | 조회 1060
'한국 현대무용의 대모' 육완순씨 별세


고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 진흥회 이사장 육완순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 진흥회 이사장 육완순(89세)씨가 7월 23일 오후 별세했다.

육완순은 1933년 6월 16일 전주 출생으로 전주여고, 이화여대, 동 대학원과 한양대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3년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했으며, 마사 그레이엄 무용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사사했다.  이화여대 무용과 교수, 한국컨템포러리무용단 예술감독을 거쳐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라인댄스협회 회장, SCF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예술감독, 육완순무용원 대표를 역임하였다.

190여 편의 안무작품이 있으며 대표 작품은 논개(63), 부활(65), 초혼(65), 황무지(69), 단군기원(71), Jesus Christ Superstar(73), 독백(75), 살풀이(79), 전설(81), 한 두레(86), 실크로드(87), 물마루(88), 학Ⅱ(93), 詩를 위한 시(00), 鶴아 학아(01), 그대(02), 실크로드Ⅱ(05), 실크로드Ⅲ(07), 아직도 최고의 날을 꿈꾼다.(13), 실크로드Ⅳ(2015), 초혼Ⅲ(18) 등이 있으며 그 중 슈퍼스타 예수 그리스도는 1973년 초연 이후 올해까지 47년간 공연 되었다.

고인은 평소 '현대무용가 육완순'으로 불리우길 희망하였다. 한국의 많은 무용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예술인이였으며 고인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뒤로하고 영면에 들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021년 7월 25일이다. 


춤추는거미 webzineds@gamil.com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1개(1/1페이지)
거미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 한국 현대무용의 대모 육완순씨 별세 사진 첨부파일 DancingSpider 1060 2021.07.23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