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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cingSpider | 2020.02.16 23:21 | 조회 208
    2020 본(本)댄스컴퍼니
    [Project – the 같이] Unperformed




    [Project– the 같이]는 
    본(本)댄스컴퍼니가 정형화된 형식을 벗어나 공연으로 관객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한 새로운 공연문화 창출 프로젝트로 2013년에 시작하여 [여행-Over the Rainbow], 2015[영화같이 춤같이], 2016[Site-specific]으로 이어왔다.  이번의 4번째 [Unperformed]는 소극장이라는 특수 관계 형성이 용이한 공간안에 관객과 함께 춤으로 공감할 수 있는 장의 마련을 의도하였으며, 이에 안무가로 새롭게 발돋움하여 비상(飛上)을 꿈꾸는 4명의 젊은 춤꾼(김종신, 정혜윤, 전지혜, 조한진)과 최원선의 무상(舞想)을 Unperformed Ideas이라는 타이틀 아래 풀어놓는다. 

    본(本)댄스컴퍼니 (Born Dance Company)는 
    최원선 예술감독에 의해 2006년 미국에서 인터내셔날 댄스프로젝트그룹으로 파격적인 실험 무대를 선보이며 작업을 시작한 이후, 한국 전통춤과 문화를 기반으로 동서양의 문화적 특수성과 다문화적 창작소재를 적절히 가미하여 감각적 무대를 선보여 왔다. 이에 한국뿐 아니라 미국의 주 예술무대, 헐리웃 Unknown Theatre 와 포드문화재단 Ford Theatre, UCLA, Anatomy Riot, 한팩 새개념공연예술, 서울국제즉흥춤페스티발, 서울댄스플랫폼, 융복합페스티발, 마스터스 시리즈 외 다수 공연에 초청되어 인상 깊은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형 컨템포러리댄스, 전문 예술 단체이다.


    프로그램

    1. 기생
    숙주에 달라붙어 기생하고 있는 기생생물들은 그 종류도 다양하고 기생하는 방법 또한 다양하다. 숙주를 죽이는 기생생물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생생물들은 숙주와 하나의 몸을 나눠쓰고 있다. 숙주에 의존하여 살아가는 모습을 공생으로 봐야할까? 
    어딘가 불편하고 이상한 공생의 모습을 통해 자립하지 못하고, 자립하려 하지 않는 모습들을 비판하고자 한다. 

    안무 김종신
    출연 김종신 손연경 
    음악 이성준

    2. 새들은 우리집에 와서 죽다
    새는 짐이 가득 얹힌 날개로 날아올랐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날개들을 떠받치고 있던 어떤 손이
    갑자기 치워지기라도 한 듯,
    나는 한 숨 처럼 가라앉는다.

    안무 및 출연 정혜윤

    3. 카인과 아벨의 눈 [Caïn et l'oeil d'Abel]
    카인과 아벨을 이야기를 현대식으로 재해석 한 작품.

    누구나 카인이 혹은 아벨이 될 수 있다. 
    누군가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한 질투와 경쟁을 통해 파멸로 이른다. 
    그러나 결국 그 파멸은 내 자신의 파멸이다. 
    “우리는 항상 누군가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질투와 경쟁으로 내면의 적을 품고 산다.”


    안무 전지혜
    출연 전지혜, 성진아, 최영준, 이수민


    4. 상실 
    상실. 사전적 의미로는 '어떤 사람과 관계가 끊어지거나 헤어지게 됨.' 또는 '어떤 것이 아주 없어지거나 사라짐.'
    끊어지거나 헤어지게 되고 없어지거나 사라지기 위해서는 무엇인가 먼저 존재해야 한다. 그리고 그 무엇인가가 클수록 그 빈자리가 또는 흔적이 크게, 혹은 짙게 남겨진다.

    안무 조한진
    출연 조한진, 이태웅, 송원선


    5. 잃어버린 너
    눈이 부시게 파 아란 하늘빛 아래 그저 마냥 그렇게 환하게 웃고 있던 너

    어느새 빗 바랜 흑백사진 속 웃음으로 기억되는
    마디 마디 깊은 주름 나이테를 그리는 듯
    곱게 늘어트린 흑발은 회갈색으로 물들어가고
    어느새, 어느새 

    잃어버린 너, 잊혀진 너…
    너를 다시 부른다 누구에게도 들리지 않는 소리로 

    안무 및 출연 최원선

    공연정보
    • 공연명 : Unperformed 
    • 일시 : 2020년 2월 19일(수), 저녁8:00
    • 장소 : M극장
    • 총예술감독 : 최원선
    • 진행 : 정혜진
    • 조명감독 : 허 환
    • 무대감독 : 박철수
    • 사진촬영 : 김두호
    • 공연문의 : 010-3789-1004
    • 주최/주관 : 본(本)댄스컴퍼니

    사진제공 : 본댄스컴퍼니
    춤추는거미 webzined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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