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사피엔스-세컨드네이처
비트사피엔스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
2019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작

세컨드네이처의 2019 <비트사피엔스> 는 공연예술 창작산실 2019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작으로서, 2017년 초연된 강동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선정작이다.
시대를 앞서가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은 <비트 사피엔스> “2017 댄스비전” Frontier Spirit Award 수상한바있다.
기획의도
세컨드네이처는 ‘과연 인간의 존재는 무엇인가?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가치가 있는가?’ 라는 문제를 제기하면서 인간 실존의 문제를 무용으로 스펙트럼화하여 표현해왔다.
인간은 편리함을 위해 문명을 발전시켜 왔고 현재에도 혁명 수준의 산업 발전의 폐해로 새로운 인간성 상실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편리해지려는 인간의 욕구와 그로 인해 얻은 편리함은 개개인의 자아를 잃게 만드는 현상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편리함의 도구들은 인간관계를 최소화 할 것이고 이를 통해 붕괴된 인간의 자아는 보이지 않는 힘의 지배를 받기 쉬워진다. 가까운 미래에 그렇게 되지 않을까?
세컨드네이처는 여기 또 다른 방점을 찍으려 한다.
비트화 된(혹은 조각난) 미래의 인류 <비트 사피엔스>를 현실에 소환, 획일화된 미래 인간의 문제를 제기해 볼 것이다. 그렇게 편리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인간적인 생각을 향유해 왔던 과거 인간들과 현재 인간들의 모습 또한 표현하고자 한다.
작품내용
비트화 된(혹은 조각난) 미래의 인류 <비트사피엔스>를 현실에 소환, 획일화된 미래 인간의 문제를 제기해 볼 것이다. 그렇게 편리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인간적인 생각을 향유해 왔던 과거 인간들과 현재 인간들의 모습 또한 표현하고자 한다.
세컨드네이처는‘과연 인간의 존재는 무엇인가?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가치가 있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하면서 인간 실존의 문제를 무용으로 스펙트럼화하여 표현해왔다.
인간은 편리함을 위해 문명을 발전시켜 왔고 현재에도 혁명수준의 산업발전의 폐해로 새로운 인간성 상실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편리해지려는 인간의 욕구와 그로 인해 얻은 편리함은 개개인의 자아를 잃게 만드는 현상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편리함의 도구들은 인간관계를 최소화할 것이고 이를 통해 붕괴 된 인간의 자아는 보이지 않는 힘의 지배를 받기 쉬워진다. 가까운 미래에 그렇게 되지 않을까?
세컨드네이처는 여기 또 다른 방점을 찍으려 한다.
비트화 된(혹은 조각난) 미래의 인류 <비트사피엔스>를 현실에 소환, 획일화된 미래 인간의 문제를 제기해 볼 것이다. 그렇게 편리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인간적인 생각을 향유해 왔던 과거 인간들과 현재 인간들의 모습 또한 표현하고자 한다.
'비트사피엔스’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이 어떤 생각을 해야 하고, 어떤 생각을 선택을 해야 하며 인간들의 탐욕이 빚어낸 자연의 파괴는 이대로 두어도 될 것인가? 이러한 문제점들을 동양철학의 근본인 관계론에 근거하여 인간의 미래와 현재 과거를 그려본다.
가장 인간적인 것은 무엇이며, 우리가 찾아야 할 인간성은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날 것인가



공연정보
- 공연명 : 비트사피엔스
- 공연일시 : 2020.02.01.~2020.02.02 (토 15:00, 18:00, 일 16:00)
- 공연장소 :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 주최 : 강동아트센터,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
- 주관 :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
- 후원 :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 안무 : 김성한
- 출연 : 권혜란, 이주형, 강천일, 최진주
- 문의 : 강동아트센터 02-440-0500
사진제공 :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
춤추는거미 webzined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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