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라발레단 2013 창작발레 크리스마스 캐롤 [스크루지]

춤추는 거미 | 2013.12.02 12:59 | 조회 9006

[2013 창작산실(발레)지원사업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

조윤라발레단 2013 창작발레

크리스마스 캐롤 [스크루지]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매혹적인 스토리로 자신만의 독특한 해석들을 차곡차곡 풀어내는 안무가 조윤라의 2013 창작발레.
섬세한 감성과 담백한 표현으로 관객과의 진정한 소통을 담아내는 안무가 조윤라의 2013년 신작, 창작발레 “크리스마스 캐롤 <스크루지>”가 오는 12월, 2013 창작산실(발레)지원사업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전쟁같이 혹독한 삶 속에 어느 날 찾아온 따뜻하고 특별한 하루,
그 속에서 찾아가는 진정한 삶의 의미와 소통의 의미를 담는다.

이번 작품의 스토리는 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1843년작 <크리스마스 캐롤>입니다. 이는 크리스마스 본연의 의미인‘나누고 베풀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크리스마스 무렵이면 아이들에게 곧잘 들려주는 이야기로, 교회와 학교 등에서 연극으로 상연되기도 하고, 영화·오페라·발레·뮤지컬 등 다양한 형식으로 공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형식으로 공연되고 있지만 창작발레로는 비교적 일반인들에게도 생소한 작품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무릅쓰고 과감하게 안무가이자 예술감독인 조윤라만의 남다른 작가정신으로 한국 창작발레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자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고전의 새로운 탄생, 크리스마스 캐롤 <스크루지>가 창작발레로 다시 태어나다.
2013 창작발레“크리스마스 캐롤 <스크루지>”는 99년에 초연, 2008년에 레퍼토리 공연으로 재연하며 당시 작품의 우수성을 두루 검증받은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처럼 이번 <크리스마스 캐롤 스크루지> 역시, 대중과 공감하는 쉬운 스토리로 작품의 완성도와 미적 감각을 한 단계 높이는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발레공연 중에 이렇다 할 창작발레 레퍼토리가 없는 우리 무용계 현실에서 볼 때 우수레퍼토리를 만들어가는 이러한 작업은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발레적인 색채의 춤 언어로 표현되는 고전소설은 그동안 클래식 발레 위주의 흐름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색다른 컨템포러리 발레를 선보여 최고의 무용수들의 절정의 기량과 안무가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한국 창작발레가 조용하고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또, 표현의 극대화를 위한 보편적인 춤 언어와 스토리에 맞는 상황묘사에 중점을 두고 구성하였습니다.

 

절제미와 수채화같은 깨끗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익숙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안무자 조윤라
섬세한 감성과 담백한 표현으로 세련된 이미지와 발레리나 조윤라만의 춤 빛깔로 널리 사랑받아 온 예술감독 조윤라는 (사)한국무용협회 이사, (사)한국발레연구학회협회 명예이사장, (사)발레협회 부회장, 2013 발레페스티벌 운영위원, (재)국립발레단 운영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충남대학교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안무, 지도스타일 역시 섬세하고 명쾌함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정상급 스탭진들이 만들어내는 절묘한 호흡
최근“JUMP”“Break Out”“BIBAP”등 다양한 퍼포먼스 작품의 연출로 대세를 입증하고 있는 전준범 연출, 수많은 무용음악으로 그 능력을 확고히 인정받은 최정수음악, 춤 공연을 돋보이게 하며 새로운 공간개념을 인식시켜 줄 있는 조명감독 신호, 무용과 출신으로 섬세한 춤의 라인을 잘 살려내는 의상 송보화, 무대 곳곳의 숨어있는 장점들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는 무대감독 송기조 등이 합세, 우리 공연예술계를 이끌고 있는 스텝들이 빚어내는 열정적인 발레공연이 될 것이며 이는 공연 전부터 우리 문화예술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으로 현재 프리랜서 발레리나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주원은 긴 선과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내는 농익은 테크닉과 동양적이면서도 기품 있는 외모로 발레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리고 섬세하고 날카로운 동작과 연기력을 가진 이원철은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으로 클래식 발레와 컨템포러리 발레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창작발레에 탁월한 연기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안무의도

몇 해 전부터 설명이 있는 발레 등, 발레의 대중화를 위한 많은 노력들을 해오면서 친숙하고 보편적인 발레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그리고 겨울이면 관례적으로 호두까기인형을 수도 없이 보아왔던 관객들에게 친숙하면서 좀 더 색다른 호기심을 만족시켜주는 몫 또한 예술가의 의무라 생각한다.
<크리스마스 캐롤> 은 1843년에 발표된 작품으로, 그 후 해마다 발표된 5편의 《크리스마스 이야기》의 제1작이며 찰스디킨스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이번 무대는 발레대본에 잘 어우러지는 현대적인 각색으로 대중들에게 또 다른 기대와 재미, 예술적 조합으로 대중들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작품내용

추운 크리스마스 전날 밤,
돈 밖에 모르는 늙은 스크루지는 여전히 직원들에게 일을 시킨다.
크리스마스 이브, 악덕 스크루지에게 요정이 찾아온다.

요정을 따라 과거, 현재, 미래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과거의 사랑했던 연인과의 모습,
현재의 마을사람들이 악덕 주인이라 조롱하는 모습,
악령에 이끌려 미래의 죽음의 모습을 바라본 스크루지는
자기가 인색하게 굴었던 마음을 회개하고
반성과 감사의 즐거운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

 

2013. 12. 13(fri) pm 8 ~ 14(sat) pm 6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춤추는거미 ds@dancingspi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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